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 원 (문단 편집) === 평양 시내의 물가 === [[파일:attachment/북한 원/북조선쇼핑.jpg|width=300]] 물가 참고용 사진. 2012년 경 북한 최초의 대형마트인 광복지구상업중심이 개장했을 당시 리포터가 식용유, 샴푸와 기타 화장품, 2~3kg 정도의 모듬빵, 음료수 2병, 술 1병을 구입했을 때 상품가격이다. 그런데… 최고액권을 대체 몇장 줘야할 지 모를 숫자가 인상적이다.[* 짤방 속 가격은 360780.00원(소수점을 잘 보도록 하자.)이다. 최고액권 '''72장'''을 내고 780원을 더 내야 한다.] 이정도면 북한 노동자의 월급과 맞먹는다. 달러로 환산해도 1달러/8150원 기준으로 44달러나 한다. 유튜브에서 평양에 여행 갔다온 외국인들이 찍어서 올린 동영상들을 살펴보면 대략적으로나마 가장 나은 형태로[* 남한에서도 세계각국의 물가를 이야기할 때 수도(首都)의 물가를 기준으로 삼는다. 다만 북한의 경우는 지방물가와 수도물가가 심각하게 차이가 난다는게 문제.] 추정할 수 있다. 2014년 평양 기준으로 호떡이나 밀전병 같은 간단한 간식이 3,500원, 간단한 소형 전자기기들도 50만원 ~ 2백만원에 필적하고 있다고 한다. 알아두어야 할 것은 [[평양]] 물가가 북한 전체의 물가가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. 실제로 평양은 아무나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[* [[여행증]] 항목 참고. 단순 경유만으로도 허가 없이 들어가면 처벌을 받는다!] 지방과의 물가는 괴리될 대로 괴리되어 있다고 한다. 결정적으로, 평양은 상위 5% 정도만 모아 둔 동네다. 쉽게 말해 금수저들만 사는 동네라고 보면 된다. 그런데도 평양의 1인당 GDP는 달랑 2700달러.[* 그나마 평양이라 2700달러로 찍히는 것이지, 잘 알려져 있듯 다른 동네들은 말 그대로 총체적으로 답이 없는 수준. UN에 따르면 평양 포함 북한 전역의 GDP가 640달러 정도 된다고 한다. 이 정도 돈이면 한국에서는 [[막노동]] 5일이면 버는 돈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